문제를 다시 풀어본 결과, 풀이과정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이 문제들을 정해진 시간 내에 빠르게 풀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는 답하기 어렵다. 첫번째로 계산문제의 경우 분명히 기초적인 수준의 산술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계산속도가 느려 답을 도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두번째로 퀴즈형 문제의 경우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가능한 경우의 수를 정리하고 검토하는 시간이 오래걸려 불확실하고 비효율적으로 답을 도출한다.
문제별로 검토하자면, 29번 문제의 경우 문제를 이해하고 계산하는데 실수는 없었다. 그러나 <보기>의 비고란에서 명시한 "직전분기 차감액의 50%를 가산하여 지급"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문제가 요하는 것은 '차감액'의 50%를 '가산'하는 것이지만, 첫번째 풀이에서는 '직전분기 성과급 지급액'의 50%를 가산하였고, 두번째 풀이에서는 '차감액의 50%'를 추가적으로 '차감'하였다. 따라서 첫번째 풀이에서는 답이 보기에 있어서 틀렸고, 두번째 풀이에서는 답이 보기에 없어서 혼란스러웠다. 계산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차감, 감산, 가산 등 언급된 수치에 변화를 주는 단어를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30번 문제의 경우, 토지의 상속과 관련된 문제였고 계산에 실수는 없었으나, 이미 상속된 토지를 기본값으로 두는 것을 간과하여 첫번째 풀이에서는 문제가 요구하는 잘못 계산된 경우가 중복으로 발생하여 혼란스러웠다.
31번 문제의 경우, 선거와 그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함수값을 계산하는 문제였고, 문제 및 계산 그 자체는 초급적이었다. 천천히 풀면 충분히 답이 나올 것이 예상되므로, 다음에 문제를 풀 땐 좀 더 집중력있고 순차적으로 접근하면 문제는 없을 것이라 예상된다.
34번 문제의 경우, 12개의 호텔 방에 묵는 9명의 위치를 맞추는 퀴즈형 문제였고, 8개의 조건 하에 반드시 옳은 것을 찾는 문제다. 첫번째 풀이에서는 각 체류자의 조건을 나열한 뒤 조합한 후 제시된 문항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접근으로 풀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배열된 위치는 조건에 따라 결정되었고, 제시된 문항은 모두 부합하였다. 즉, 정확한 접근 방법은 조건에 따라 결정된 배열을 두개 이상 찾은 뒤, 공통적으로 배치된 사항이 아닌 것을 고르는 것이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최대한 많은 경우의 수를 찾은 뒤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한 후, 문항에 대입하여 푸는 방법이 이런 유형의 문제를 푸는데 유일한 접근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아직 LEET 문제를 풀지는 않았고 현재로서 계획은 다음과 같다.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4/13)
입법고시 PSAT 상황판단 (0/12)
MDEET 언어추론 (0/8)
행정고시 PSAT 언어논리 (0/13)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0/12)
이를 모두 푼 다음 실제 LEET를 풀 예정이다. 총 34개의 기출문제가 남았고 한국에 돌아가기까지 약 15주가 남았다고 가정하면 일단 적어도 일주일에 2개 분량은 풀 예정이다.
여태껏 한번 문제를 풀때 문제지의 절반만 풀어왔다. 일단 20문제 당 50분 이하로 풀 수 있는 정도가 될 때 까지는 현재 방법을 고수하고, 이후부터 문제지의 전체를 풀어야겠다.
문제별로 검토하자면, 29번 문제의 경우 문제를 이해하고 계산하는데 실수는 없었다. 그러나 <보기>의 비고란에서 명시한 "직전분기 차감액의 50%를 가산하여 지급"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문제가 요하는 것은 '차감액'의 50%를 '가산'하는 것이지만, 첫번째 풀이에서는 '직전분기 성과급 지급액'의 50%를 가산하였고, 두번째 풀이에서는 '차감액의 50%'를 추가적으로 '차감'하였다. 따라서 첫번째 풀이에서는 답이 보기에 있어서 틀렸고, 두번째 풀이에서는 답이 보기에 없어서 혼란스러웠다. 계산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차감, 감산, 가산 등 언급된 수치에 변화를 주는 단어를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30번 문제의 경우, 토지의 상속과 관련된 문제였고 계산에 실수는 없었으나, 이미 상속된 토지를 기본값으로 두는 것을 간과하여 첫번째 풀이에서는 문제가 요구하는 잘못 계산된 경우가 중복으로 발생하여 혼란스러웠다.
31번 문제의 경우, 선거와 그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함수값을 계산하는 문제였고, 문제 및 계산 그 자체는 초급적이었다. 천천히 풀면 충분히 답이 나올 것이 예상되므로, 다음에 문제를 풀 땐 좀 더 집중력있고 순차적으로 접근하면 문제는 없을 것이라 예상된다.
34번 문제의 경우, 12개의 호텔 방에 묵는 9명의 위치를 맞추는 퀴즈형 문제였고, 8개의 조건 하에 반드시 옳은 것을 찾는 문제다. 첫번째 풀이에서는 각 체류자의 조건을 나열한 뒤 조합한 후 제시된 문항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접근으로 풀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배열된 위치는 조건에 따라 결정되었고, 제시된 문항은 모두 부합하였다. 즉, 정확한 접근 방법은 조건에 따라 결정된 배열을 두개 이상 찾은 뒤, 공통적으로 배치된 사항이 아닌 것을 고르는 것이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최대한 많은 경우의 수를 찾은 뒤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한 후, 문항에 대입하여 푸는 방법이 이런 유형의 문제를 푸는데 유일한 접근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아직 LEET 문제를 풀지는 않았고 현재로서 계획은 다음과 같다.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4/13)
입법고시 PSAT 상황판단 (0/12)
MDEET 언어추론 (0/8)
행정고시 PSAT 언어논리 (0/13)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0/12)
이를 모두 푼 다음 실제 LEET를 풀 예정이다. 총 34개의 기출문제가 남았고 한국에 돌아가기까지 약 15주가 남았다고 가정하면 일단 적어도 일주일에 2개 분량은 풀 예정이다.
여태껏 한번 문제를 풀때 문제지의 절반만 풀어왔다. 일단 20문제 당 50분 이하로 풀 수 있는 정도가 될 때 까지는 현재 방법을 고수하고, 이후부터 문제지의 전체를 풀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