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오전 중에 한 건 없고, 점심겸 저녁을 먹은 후, 문제를 20문제를 풀었다. 역시 시간은 에 구애받지 않고 풀었고 약 69분 소요되었다. 과거에 비해 다소 빠르게 문제를 접근하는 느낌이 있었다. 그러나 은연중에 문제에 대한 이해보다는 문제를 풀어내려는 의도를 갖고 풀었던 것같다.
20문제 중 일반 논증추론 문제 2개, 연금과 관련된 계산문제 1개, 그리고 계약과 관련된 조문을 이해 해석하는 문제 1개 등 총 4문제를 틀렸다. 의외로 보통 지레 겁을 먹는 퀴즈형문제는 풀이에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되었던 것같다. 아직까지 초창기 PSAT문제이므로, 퀴즈형문제의 난이도가 그닥 높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아직 적은 수의 기출문제를 접하였으나,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었던 퀴즈형 추론보다는 일반적인 이해와 해석과 관련된 언어적인 면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한다. 더구나 오답을 다시 보는과정에서 틀린 원인을 보자면, 적절하지 않은 문항을 찾는 문제에서 적절한 문항을 찾아 빠르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등의 초등적인 실수가 잦다. 이는 실제 시험상황에서 훨씬 더 개연성있게 발생할 수있는 약점으로서, 꼼꼼히 문제를 읽는 연습을 해야할 것이라 본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기출문제는 출제방식에 있어, 의도적으로 형식적인 논리성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이 있다. 따라서 문제를 분절화하고, 더 나아가서는 단순하게 기호화하여 문맥을 해석하는 훈련에 힘을 써야겠다.
아마 이번주 내 도착하는 논리학 서적을 주기적으로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시험준비 외에 학과과정에 박차를 가해야할 시기가 온 것같다. 내달 말일까지 제출해야하는 논문의 일부분은, 이미 구조적인 계획을 만들어놓은 상태라 큰 문제는 없겠지만, 아마 2월 내지 3월 중에 이민자와 관련된 과목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것같다. 내일 모레 정확한 날짜가 잡히지만, 조별로 준비해야하는 것같아 보이기에, 이 부분에 다소 시간을 할애해야할 듯하다.
요새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운동량을 늘려서 공부량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내일부터는 무조건 오전 중 운동을 끝내고 점심 이후부터 23시 내지 새벽 1시까지는 학과공부와 시험공부에 충실해야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오답정리는 내일 나머지 문제를 풀고 함께 정리하려고 한다.
20문제 중 일반 논증추론 문제 2개, 연금과 관련된 계산문제 1개, 그리고 계약과 관련된 조문을 이해 해석하는 문제 1개 등 총 4문제를 틀렸다. 의외로 보통 지레 겁을 먹는 퀴즈형문제는 풀이에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되었던 것같다. 아직까지 초창기 PSAT문제이므로, 퀴즈형문제의 난이도가 그닥 높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아직 적은 수의 기출문제를 접하였으나,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었던 퀴즈형 추론보다는 일반적인 이해와 해석과 관련된 언어적인 면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한다. 더구나 오답을 다시 보는과정에서 틀린 원인을 보자면, 적절하지 않은 문항을 찾는 문제에서 적절한 문항을 찾아 빠르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등의 초등적인 실수가 잦다. 이는 실제 시험상황에서 훨씬 더 개연성있게 발생할 수있는 약점으로서, 꼼꼼히 문제를 읽는 연습을 해야할 것이라 본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기출문제는 출제방식에 있어, 의도적으로 형식적인 논리성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이 있다. 따라서 문제를 분절화하고, 더 나아가서는 단순하게 기호화하여 문맥을 해석하는 훈련에 힘을 써야겠다.
아마 이번주 내 도착하는 논리학 서적을 주기적으로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시험준비 외에 학과과정에 박차를 가해야할 시기가 온 것같다. 내달 말일까지 제출해야하는 논문의 일부분은, 이미 구조적인 계획을 만들어놓은 상태라 큰 문제는 없겠지만, 아마 2월 내지 3월 중에 이민자와 관련된 과목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것같다. 내일 모레 정확한 날짜가 잡히지만, 조별로 준비해야하는 것같아 보이기에, 이 부분에 다소 시간을 할애해야할 듯하다.
요새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운동량을 늘려서 공부량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내일부터는 무조건 오전 중 운동을 끝내고 점심 이후부터 23시 내지 새벽 1시까지는 학과공부와 시험공부에 충실해야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오답정리는 내일 나머지 문제를 풀고 함께 정리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