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Mar 2018] 간만에 쓰는 포스트 약 2 주만에 쓰는 포스트다. 그 기간동안 논문에 매진한다고 하긴 했는데.. 내가 해온 것을 다시 보니 처참하다. 일단 그닥 심도 깊게 분석적으로 접근한 것도 딱히 없고, 심지어 분량마저 엄청나게 적다. 무언가 나사가 빠진 채로 2주를 보내버렸다. 쓸데없이 운동에 몰두한 것 같기도하고. 오늘도 참 짧은 하루가 지나갔다.